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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나눔재단, 호우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내난지원금 4천만 원 기부
-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재난 지역 5곳에 성금 전달 -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에 이웃 사랑 성금 4,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후원금과 국민연금나눔재단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충남·충북·전북·경북 지역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22일(월), 전북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와 정수현 국민연금나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해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수현 사무국장은 이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면서 "재단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