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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나눔재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금 1천만 원 기부
- 국민연금나눔재단 8백만 원, 국민연금 대전․세종지역본부 임직원 성금 2백만 원 -
* (사진 왼쪽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 정수현 사무국장, 국민연금공단 정경화 센터장, 김기웅 서천군수, 국민연금공단 이여규 복지이사, 충남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은우 본부장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은 2일(금) 서천군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의 특별 모금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서천군민과 각계각층에서 화재 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국민연금나눔재단 김신열 이사장은 "누군가에게 평생을 일궈온 일터이자 자녀 교육과 시집 장가를 보내게 해 준 소중한 삶의 터전이었을 것이다. 매일 아침 가족을 생각하며 희망을 품게 해 준 특별한 공간이었을 것"이라 말하며 "피해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와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한 피해 복구 기금은 국민연금나눔재단 긴급재난지원사업비 8백만 원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2백만 원을 포함해 1천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국민연금공단 이여규 복지이사가 대표로 참석해 전달했다.
국민연금나눔재단은 2023년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본 4개 지역(경북, 전북, 충남, 충북)에 7천3백만 원의 긴급재난지원사업비를 지원한 바가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 긴급재난지원사업은 국민연금공단 본부와 전국 112개 지사가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국민연금나눔재단 긴급재난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나눔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063-716-9510)